소설도 정말 작가 같은 분이 써야 재밌는 거 같아요
zgZxBUo8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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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16:10
저도 하렘은 바로 걸러요. 로판도 악녀 여주 나오는거만 골라서 몇개 봤는데.. 기대한건 독한 여자가 남자한테 안흔들리고 복수하는 내용. 그런걸 기대했는데 복수 플롯은 그냥 대충대충이고 남주 묘사에 힘쓰는 글이 많아서 볼만한 로판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괜찮은 악녀물이 악녀는 두번 산다? 이거였어요.
일반인 작가 분들이 쓴 글들이 대부분 잘 안 읽히는데...
학벌이 좋으시거나 정말 글을 쓰시던 분이 쓴 글이 잘 읽히네요
요즘 소설을 읽다 보면 너무 유치하게 느껴지고 습작인가? 싶을 때도 있고 스토리가 이상하다기 보다는
문장이나 단어 선택 등에서 너무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ㅜㅜ
옛날에는 유치한 것도 잘 읽었는데...
옥사건은 안봐서 모르겠고 그림자는 드래곤볼 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되요 ㅎㅎ
일반인 작가 분들이 쓴 글들이 대부분 잘 안 읽히는데...
학벌이 좋으시거나 정말 글을 쓰시던 분이 쓴 글이 잘 읽히네요
요즘 소설을 읽다 보면 너무 유치하게 느껴지고 습작인가? 싶을 때도 있고 스토리가 이상하다기 보다는
문장이나 단어 선택 등에서 너무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ㅜㅜ
옛날에는 유치한 것도 잘 읽었는데...
옥사건은 안봐서 모르겠고 그림자는 드래곤볼 보는 느낌으로 보시면 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