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세 장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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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00:54
'부주인공' 이라는게 나오던데 이런 명칭을 요즘 쓰나 보죠? 조연이나 공동주연도 아니고 ... 나피디 빼박 캐릭이 주인공을 물고 빨아 주는 것도 별로고, 근거는 '자기 감' 이라는 것도 코웃음 감 이고
비난과 비판은 구분해야죠 라고 말씀하셨으면서 왜 저런 말은 비난과 비판을 구분 못하시냐는 겁니다. 모두가 말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고작 몇 사람이 그런 말좀 하지 않으면 안 되냐고 하는데,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명 1000명 모두 죽창이라도 들고 찔러야 마음이 편하시겠습니까? 현질헌터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땐 그 많은 댓글 중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되는 댓글은 몇 없었습니다. 작가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사회생활 해본 거냐, 평소 무슨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하고 살길래 이런 글이 나오는 거냐 등등)은 물론, 글의 흐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올바른 비판 축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말하는 것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도 올바른 말이 아닙니다. 둘 다 걸러들어야 할 일입니다.
오늘 까지 추석 이벤트로 20만원 지르고 22만원 해준 문피아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휴동안 약 12만원 써버렸네요...
그동안 주로 읽은 종목을 보니 의외로 스포츠물이 강세인듯 합니다만(주관적생각) 조금씩 레이드물이 줄어드는 듯한(이것도 주관적 생각)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판타지 약세는 아쉬울 따름입니다.(주관적 생각) 그런대로 문마교라는 이명답게 무협이 꾸준히 올라오는 것은 무협약세에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이번에 이벤트를 짜게한 조마굴은 여기가 성인사이트인지 연재사이트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로 BL과 19금과 로판이 강세 그리고 간간히 보이던 작품들도 연중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뭐 전부 저의 주관적 생각이긴 하나 의외로 동의하는 분들이 많을거 같네요...
아... 1세대 2세대 장르가 좋았는데 라는 생각을 오늘도 해봅니다.
그리고 요즘 제목들이 유치하게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ㅋ
비난과 비판은 구분해야죠 라고 말씀하셨으면서 왜 저런 말은 비난과 비판을 구분 못하시냐는 겁니다. 모두가 말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고작 몇 사람이 그런 말좀 하지 않으면 안 되냐고 하는데,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100명 1000명 모두 죽창이라도 들고 찔러야 마음이 편하시겠습니까? 현질헌터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땐 그 많은 댓글 중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되는 댓글은 몇 없었습니다. 작가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사회생활 해본 거냐, 평소 무슨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하고 살길래 이런 글이 나오는 거냐 등등)은 물론, 글의 흐름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올바른 비판 축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말하는 것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도 올바른 말이 아닙니다. 둘 다 걸러들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