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각-화산권마 후기
양남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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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11.04 14:34
거두 절미하고 소감: 이게 우각이라고...? 짭각이겠지!
필명만 같은 작가로 생각될만큼 허술하고 형편없는 내용입니다.
1.세부 설정은 없는건지 귀찮은 건지
수 만명이 전쟁을 벌이고, 성을 짓는데도 아무런 관심이 없는 나라. 애초에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무림 배경의 다른 세계가 아닌가 의심스러움.
2. 클리셰의 클리셰의 덩어리
문파에서 인정 못받는 사부와 제자, 밀실에 갇혀 수십년간 무공수련, 세계에 혼란을 일으키려는 배후 세력, 여기까지만 봐도... 굳이
말이 필요없습니다.
3. 위기는 어디...?
우각 스타일이 주인공에 위기 상황을 부여하지 않는다지만...
부상>히로인이 주는 영약 섭취>또 싸움.. 시작부터 끝까지 이 모양이니 독자는 본거 또 보고 또 보고..
4. 본 내용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스르륵. 쿵. 스르륵. 쿵
마법의 단어. 시작부터 끝까지 저 소리만 나면 몇 명이 싸우건 상황종료. PTSD 걸릴 지경
그 말 좋네 내놔>사지 육신 펑! 이런 내용이 시작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검은 장포에 다리를 끄는 사람을 만나면 권마이니 조심하라
수십 번 나오는데 맨날 누구 죽고 나서 권마다?!!! ... 에라이..
5. 캐릭터성은 어디로...?
아무리 무자비한 학살자를 만드는게 작가의 특기라지만
소설 내내 사부님. xxx은 어디있지?, 맛있군 이 3개만 말하는 캐릭터에 캐릭터성이 부여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아, 하나는 확실합니다. 살인광 정신병자 정도...
이름만 우각이지 개뿔에 가까울 작품이었습니다. 이 이상의 평이 칭요할까 싶을 정도로요
필명만 같은 작가로 생각될만큼 허술하고 형편없는 내용입니다.
1.세부 설정은 없는건지 귀찮은 건지
수 만명이 전쟁을 벌이고, 성을 짓는데도 아무런 관심이 없는 나라. 애초에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무림 배경의 다른 세계가 아닌가 의심스러움.
2. 클리셰의 클리셰의 덩어리
문파에서 인정 못받는 사부와 제자, 밀실에 갇혀 수십년간 무공수련, 세계에 혼란을 일으키려는 배후 세력, 여기까지만 봐도... 굳이
말이 필요없습니다.
3. 위기는 어디...?
우각 스타일이 주인공에 위기 상황을 부여하지 않는다지만...
부상>히로인이 주는 영약 섭취>또 싸움.. 시작부터 끝까지 이 모양이니 독자는 본거 또 보고 또 보고..
4. 본 내용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스르륵. 쿵. 스르륵. 쿵
마법의 단어. 시작부터 끝까지 저 소리만 나면 몇 명이 싸우건 상황종료. PTSD 걸릴 지경
그 말 좋네 내놔>사지 육신 펑! 이런 내용이 시작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검은 장포에 다리를 끄는 사람을 만나면 권마이니 조심하라
수십 번 나오는데 맨날 누구 죽고 나서 권마다?!!! ... 에라이..
5. 캐릭터성은 어디로...?
아무리 무자비한 학살자를 만드는게 작가의 특기라지만
소설 내내 사부님. xxx은 어디있지?, 맛있군 이 3개만 말하는 캐릭터에 캐릭터성이 부여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아, 하나는 확실합니다. 살인광 정신병자 정도...
이름만 우각이지 개뿔에 가까울 작품이었습니다. 이 이상의 평이 칭요할까 싶을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