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공+미남수+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파지>를 봐주십시오...
헉 아들같은 감정? 둘이 떡치는데 ?? 으음 갑자기 고민되네
정말.. 정말... 정말 맛있다!!!!!!!!!!!!
저 셋 키워드 좋아하는 회원님들은 만족할 거라고 생각해
ㅈㅇㄹ에서 연재중인 작품이고 제목은 <파지> 야~
처음에는 누트, 알파, 하만(세계관에 나오는 세가지 부류의 종족!) 설명 나올때만 낯설어서 쬐까 지루한데 에던(공) 나오고부턴 그런거 없이 아주 끈적 긴장 잔망스럽구요..
개인적으로 느낀건 사막과 푸른 땅의 씨앗.. 요런게 배경은 영화 매드맥스(나의 인생작ㅠ) 느낌 많이 난다고 생각했고
공(누트족)한테서 아아아아주 약간 트와일라잇 뱀파이어 느낌 받았음.
트와일라잇 자체는 본적 없는데 영화속 장면이 생각나서.. 남주가 여주 지킨다고 차 찌그러트린 그장면!! 공 힘이 졸라 쎔.
여기 공은 누트얌.
누트족은 권총 직빵으로 맞아도 1도 다치지 않음. 피지컬이나 신체 조건도 우월하고(tmi:누트족은 혼혈이 거의 없는데 왜냐하면 누트족의 그곳을.. 다른 종족의 몸으론.. 감당하기 어려워서..큼큼..) 알마의 혈액을 주기적으로 복용이나 주사하지 않으면 광증이 오는 종족.
한마디로 알마의 피만 있으면 걍 먼치킨 종족임ㅋㅋ
수는 알마야. 누트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이찌...
정상적인 방법으로 혈액을 교환하고 거래하면서 알마족들끼리 사막에서 잘 지내고 살고 있었따!
이정도만 알면 보는데 문제 1도 없음ㅋㅋㅋ 나도 처음엔 좀 진입장벽 있었어서 망설였는데 괜한 짓이어따ㅠㅠ
일단.. 공이 졸라 가증내숭먼치킨미인공이야^^ㅋㅋㅋ
존나 예쁨... 공이 가증스럽게 치대니까 수가 자꾸 이건 아닌데 싶다가도 얼굴 보고.. 홀림.. 키만 딱 자기랑 비슷했으면 좋겠다 생각함ㅋㅋ 공이 넘 큼. 누트 종족 자체가 다른 종족이랑 피지컬 차이가 많이 남..
수는 졸라.. 멋있어ㅠㅠㅠ 권총 졸라 잘쏴ㅠㅠ 과녁판에 작정하고 맞히고요ㅠㅠㅠ
심지어 미남수.. (좋아서 기절..
알마족의 일원으로 폐쇄적으로 자라났는데 그래서 동족에 대한 우정이나 의리가 되게 깊어..
누트족한테 붙잡혀서 혈액 착취당하는 알마족 사람들 열심히 구하러 다님ㅋㅋㅋ 얘 그래서 되게 바빠ㅋㅋ
몸 다치거나 상황때메 쉬어야할 때도 계속 어떻게 하면 사람들 구출해낼까 그 생각만 하는듯ㅋㅋㅋ
솔직히 아직까지 피폐한 건 1도 모르겠고... 존잼임 ㅠㅠ
공이 응큼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지 예쁜 거 아는 거 같아... 응 알겠지..
수도ㅋㅋㅋ 애가 폐쇄적으로 자라서 뭘 잘 모르는 것도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 싶다가도 공 얼굴 보면 에라 모르겠다~ 만진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이럼ㅋㅋ
내가 좋아하는 장면은.. 공이 자꾸 수 끌어안고 자는데 수가 숨막혀서 일어나려고 해도 팔 안 치워지니까.. 짜증나서 공 손목을 졸라 쎄게 물었는데 공이 그거에 간지러움 느끼고 깬거..^^
키햐..bbbbbbbbbb
졸라쎈공x쎈수 사랑 아닙니까...ㅠ
<파지>를 봐주십시오.. ㅠㅠ 이거 이북 나오면 좋겠어.. 젭알..!!! ㅠㅠ
갓영도님은 벌써 몇년째라서...ㅠㅠ 희망이 안생겨...겸업 힘드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