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삶 블루칼라 느낌 있어서 좋았음 ㅇㅅㅍ
2hUm2ycG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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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5:22
고마워!
어휴 내새끼...ㅠㅠ
그 뭐랄까 미국식 노란장판 느낌...?
특히 2부에서 그런 감성 많이 느낌
레이몬드가 군인출신이었다는거랑
(미국 군인 출신은 내 선입견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금수저라고는 생각이 안들어 ^_ㅠ)
통나무집 일꾼들..
ㄹㅇ 블루칼라 감성이었음
작가님이 묘사를 잘하신건가
하여튼 2부가 그 노란장판 느낌이 강했어
뭔가 상황 묘사 이런걸 잘하시는 것 같아
블루벨하면 음침하고 습한 숲 속의 분위기
통나무집하면 그 공사판 특유 음습한 노란장판 감성
그리고 레몬이 집도 하나 변변히 없이
연인들과 같이 살면서 8년 살았다고 했잖아
여기서도 노란장판 확느낌 ㅇㅇ...
나 원래 ㄹㅇ 돈많고 짱짱하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불삶으로 노란장판 감성이 왜 좋은지 알게됨ㅋㅋㅋ
공수 둘다 약간 육체파느낌이라 그런가
하여튼 미국 뒷골목 음침한 노란장판 느낌 정말 낭낭했어
어휴 내새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