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행복한집안에서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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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2:15
ㅈㅇㄹ 운명의 수레바퀴는 앞으로만 돌지 않는다. 남주가 위치적이나 신분으론 여주보다 훨씬 갑인데 (이게 쪼금 애매함. 회귀 전에가 대단한 신분이었음) 감정적으로는 엄청난 슈퍼 을임. 여주한테 미움받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여주말이면 만사를 제치고 다 들어주려고 하고 암튼 회원님이가 좋아하는 그런 컨셉일 듯?
사랑 많이 받으며 자라서 주변인들에게 사랑도 잘 배푸는st 사랑둥이 공 나오는 소설 없을까??
수만 사랑해!!(집착집착) 이런 스타일 말구
자기 주변의 좋은 사람들 다 사랑하고(연인을 사랑하는 그런 사랑말구 친구를 사랑하는 느낌...) 아끼는 스타일 찾아유...
떠오르는 공은 딱히 없는듯... ㅜ..;;;
그냥 느껴지는 느낌이 사랑 많이 받으면서 컸구나 느껴지는 캐릭터의 공!!! 느낌 찾워요...
수는 살짝 자낮(지나친자낮ㄴㄴ..)의 미남수면 넘좋을듯!! 하지만 수는 크게 상관 노노...
나도ㅋㅋㅋ 남의 불호평에 휘둘리지 말자2223344... 읽고나니 오히려 좋았던 것도 꽤 많음 진짜 이 바닥은 취바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