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bl소설 제목 맞춰 주실 분 ㅠㅠ
MellMa
5
2104
0
2020.04.06 01:00
강공 강수 대륙판타지 bl소설인데욥. 아시는 분 계실라나..ㅠ
소설시작부터 쏟아져내리는 화살에 수가 죽음을 맞이한 후 환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복수를 꿈꾸며 환생하자 동료들(그 동료들을 사자lion으로 칭햇던 거도 같아요)을 찾아 다니는데 그 과정에서 공을 노예경매?에서 만나 데리고 가요.
겉에서 드러나는 품격에 어케저케 알고보니 엄청난 집안..황제 집안..?임이 밝혀지는데 그 공은 태양같이 눈부신 금발의 소유자였어요.
당시 그를 묘사하는 필력에 압도됐었는데 기억이 확실치는 않으나 대충..
"금을 녹여 짜내어 낸 실"과 같다고 했었고 가장 도움이 될 단서!!!
이소설의 수는 말투가 특이해서 친한 사람들 부를때 아가~하면서 불러대요. .미완이여서 우울함도 안겨준 소설이지만 필력에 있어 최강 소설이라 생각되어 오랜만에 찾아 보고자하는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ㅜㅜ
p.s.하나 더 인상 깊던 장면이 있었어요. 기억 역시 애매한데 동행하던 공이 수에게 잠깐의 이별을 말해야하는 상황에서 재회의 약속과 야망을 말해요. 돌아와서 수를 품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며 공은 하늘(대공)을 품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좀더 잘나져서 돌아오겠다고 말을 했어요. 제기억이 똥이라 그런데 정말 아름다운 필력..대사였는데.. 아시나요ㅠ
소설시작부터 쏟아져내리는 화살에 수가 죽음을 맞이한 후 환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복수를 꿈꾸며 환생하자 동료들(그 동료들을 사자lion으로 칭햇던 거도 같아요)을 찾아 다니는데 그 과정에서 공을 노예경매?에서 만나 데리고 가요.
겉에서 드러나는 품격에 어케저케 알고보니 엄청난 집안..황제 집안..?임이 밝혀지는데 그 공은 태양같이 눈부신 금발의 소유자였어요.
당시 그를 묘사하는 필력에 압도됐었는데 기억이 확실치는 않으나 대충..
"금을 녹여 짜내어 낸 실"과 같다고 했었고 가장 도움이 될 단서!!!
이소설의 수는 말투가 특이해서 친한 사람들 부를때 아가~하면서 불러대요. .미완이여서 우울함도 안겨준 소설이지만 필력에 있어 최강 소설이라 생각되어 오랜만에 찾아 보고자하는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ㅜㅜ
p.s.하나 더 인상 깊던 장면이 있었어요. 기억 역시 애매한데 동행하던 공이 수에게 잠깐의 이별을 말해야하는 상황에서 재회의 약속과 야망을 말해요. 돌아와서 수를 품을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며 공은 하늘(대공)을 품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좀더 잘나져서 돌아오겠다고 말을 했어요. 제기억이 똥이라 그런데 정말 아름다운 필력..대사였는데.. 아시나요ㅠ